(기반 : 프리파라 마이캐릭터)
"치히로는 에이치를 지켜줘야 돼."
텐쇼인 치히로 天祥院 千尋
여성 / 15세
에이치의 여동생.
허약한 장남에게 만일의 사태가 있을 경우 대신하기 위해 가진 둘째. 그러나 결과는 딸이었고, 아픈 장남을 돌보는데 집중하기 위해 텐쇼인 가문의 분가에 속하는 부부에게 입양된다. 이름을 지어준 것 역시 양부모였다. 자식이 없는 부부는 6살 때 까지 치히로를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치히로와 에이치의 혈액형이 동일하고 유전형질이 거의 비슷해 만일의 사태가 벌어졌을 때를 대비해 다시 본가로 오게 된다.
하루아침에 바뀐 상황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신경이 곤두서있던 어린 치히로는 에이치와 맞닥뜨려 대판 말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에이치는 감정적으로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치히로 앞에서 기절. 에이치가 쓰러지고 사용인들이 비명을 지르며 엠뷸런스가 달려오는 광경은 치히로에게 크나큰 트라우마가 된다.
감기도 몇 번 걸려본 적 없을 정도로 건강체질인데다가 운동신경이 뛰어나며 머리도 좋은 팔방미인형 천재. 그러나 계집아이는 똑똑해서 좋을 것 없다는 어른들의 꾸지람과 더불어 자신의 우수함이 에이치를 압박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의도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며 어른들이 가르쳐주는 것만 배우며 지냈다. 덕분에 다도나 꽃꽃이 등등 교양 공부 쪽은 우수하다. 실제로는 한없이 밝으며 정신 사나울 만큼 활발한 성격이지만 가문 어른들과 에이치 앞에서는 극도로 위축되어 조용하고 고분고분해진다.
자기 자신을 삼인칭으로 지칭한다. 애정결핍이 원인.
정규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다. 너무 어릴때 본가로 도로 끌려온 탓.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모든 과정은 모두 홈스쿨링으로 학습받았다. 유메노사키 학원이 치히로가 입학한 첫 학교.
인간관계가 극도로 협소하다. 또래 친구는 아예 전멸상태인데다가 어른들을 제외하면 에이치와 케이토가 전부.
덕분에 친구를 사귀는 법은 물론, 사람대 사람으로 교류하는데 많이 서툴다.
에이치가 쓰러지던 날의 기억때문에 에이치의 말에는 고분고분하다. 본래 성격이 드러날 때는 케이토와 단둘이 있을 때 잠깐 뿐. 덕분에 가정교육으로 배우지 못한 사소한 상식이나 세상물정 따위는 모두 케이토가 가르쳤다.
그나마도 만났던 시간의 절대량 자체가 부족해 군데군데 일반 상식이 부족하다.
외출 경험 자체가 거의 없는데다가 혼자서 돌아다녀본 경험도 몇 번 없다. 덕분에 경험부족형 길치.
나이 터울이 있어 에이치와 치히로가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에이치가 일부러 치히로에게 조기입학을 하기에 적절한 수준까지의 공부를 요구했고, 치히로는 거뜬히 1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유메노사키 학원에 조기입학하는데 성공한다. 같은 공간 내에 있으면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하다거나 하는 사태에 대응하기 좋다는 핑계가 집안 어른에게도 먹힌 덕분에 반대는 크지 않았다.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해."
케이토는 에이치의 말을 호의적으로 해석해서 설명해주었고, 치히로는 처음으로 자기가 해야 할 것이 아닌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포기와 순응에 익숙해진지 오래라 좀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해 고민 중.
1-A반, 프로듀서과.
연극부 소속.
히비키 와타루
치히로와 만나자마자 어떤 아이인지 파악을 끝내고 연극부에 들어올 것을 추천한 장본인이며 치히로가 유메노사키 학원에 적응하도록 도와준 사람들 중 하나. 치히로와 단둘이서 대화를 주고받으면 둘 다 한도 끝도 없이 텐션이 올라가버린다. 히비키는 들뜬 와중에도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것이고, 치히로는 정말 한없이 들떠버린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
마시로 토모야
치히로가 아직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조용할 무렵, 잠깐동안이지만 얌전한 아이인줄 알고 설렜었으나 히비키와 손발이 짝짝 맞는 충격적인 광경을 보고 모든 기대를 버렸다. 소년의 봄은 그렇게 끝이 나는 듯 했으나....
하스미 케이토
치히로의 교내 보호자 취급. 치히로가 2층에서 뛰어내리고 운동장을 가로질러 도망갔다거나 학교 비품을 부쉈다거나 여하튼 치히로가 사고를 쳤다면 모두 케이토에게 연락할 정도. 또한 길을 잃고 헤메는 치히로를 발견한다면 케이토에게 데려다 주면 어쨌든 해결된다.
입학 전에 어마어마한 공부량을 소화한 덕분에 프로듀서로서의 일은 어찌어찌 해 내가는 중.
그러나 아직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는 깨닫지 못했다.
주기적으로 병원에 들러 피를 뽑는다. 간단한 혈액검사 겸 에이치에게 수혈할 용도.
적절한 수혈을 위해 식이 역시 제한되고 있다.
겁이 없는 편. 사람이나 귀신 따위를 무서워 해 본 적은 없다.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것은 사람이 다치거나 쓰러지는 모습.
(차후 안즈가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하고 혼비백산한다)
억눌린 환경 탓에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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